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전에서 골을 터트린 지소연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6시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홍콩이다.
여자 대표팀은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연파하며 조별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예선에서 손화연, 지소연, 장슬기, 전가을, 문미라 등 선수 대부분이 골을 터트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홍콩을 꺾을 경우 북한 대 일본전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