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소영 아나운서 깜짝 고백, “뭘 해도 책방보다 덜 힘들어…방송 더 잘할 수 있을 것”

  •  

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8.24 09:49:07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책방을 운영 중인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깜짝 고백을 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업 후 의외의 좋은 점이 있다면, 이제는 아무리 이른 새벽 방송을 나가도, 오래 찍어도, 밖에서 찍어도 다 즐겁고 감사하기만 하다”라며 “뭘 해도 책방보다 덜 힘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방송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녀는 “그래선지 모르겠지만 전보다 카메라가 편해지고 그 앞에서 솔직해진다. 예전에 했던 방송들을 돌아보면 이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뉴스도 라디오도 더 힘 빼고 하면 좋았을 걸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더 자주 보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