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순천대, 청주교대, 동서대가 함께하는 '2018 제1차 ACE+ 연합교양캠프'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창원대학교는 지난 21, 22일 순천만 일대에서 동서대, 순천대, 청주교대와 함께하는 '2018 제1차 ACE플러스 연합교양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춘 너나들이'라는 주제로, 120명의 학생이 모여 소통과 배려, 리더십을 배우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에는 총장과의 톡투유, 캠퍼스 보물찾기, 순천만국가정원에서의 청춘 UCC제작, 협력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4개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단이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창원대 박희창 ACE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연합교양캠프는 4개 대학 학생들이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창의적 사고역량, 지역형 리더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며 “참가 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경험하고 학습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