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는 4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한 녹색생활화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김상득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김정대 회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 한뜻을 모아 녹색생활화 실천을 결의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격려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의 법질서 확립과 바른사회 만들기운동 등 활발한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큰 중심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대 회장은 “이번 녹색생활실천다짐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결속력을 강화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는 지난 3일에는 교동 사거리에서 '내가 지킨 기초질서 선진 사회의 시작입니다', '착한 운전 안전보행, 지금 나부터!' 등의 주제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선진문화 확산과 시민계도를 위해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