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5일, 망우본동주민센터 통장 31여명을 대상으로 말산업 공감투어를 실시했다.
말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중랑센터와 지역의 유대를 강화할 목적에서 마련된 이 날 공감투어는 전북 장수군에 소재한 렛츠런팜 장수와 전주 한옥마을 등지에서 진행됐다.
방문자들은 렛츠럼팜 장수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승마체험, 시설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유환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말산업의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높이고자 망우본동주민센터 통장을 대상으로 이번 투어행사를 가지게 됐다. 이를 통해 중랑문화공감센터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