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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844명 선발…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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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9.05 18:04:47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전경. (사진=동서대)


동서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동서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총 입학정원(2435명)의 75.7%인 184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면접이 없거나 면접일이 겹치지 않으면 수험생 1명이 최대 6개 전형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지원에 따른 감점도 없다. 특히 모집단위가 학부인 경우에는 입학후 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고, 일정 학점 이상이면 2학년과 3학년, 4학년에 전과도 보장(보건행정학과를 제외한 보건의료계열과 동아시아학과 전과 안됨)하고 있다.


2019학년도 수시 변경 사항을 보면 지난해에는 인성·기초 소양 및 전공 기초지식을 묻는 면접이 병행됐으나, `19학년도에는 학생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공 기초지식 문제를 제외해 진행되며, 정원외 고른기회 전형이 신설돼 학생부 100%로 모집 선발한다.


▲동서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실기고사가 없는 경우). (표=동서대)


전형 유형별 주요 요소를 살펴보면, 일반계고교 전형은 학생부90% +면접10%, 교사추천자와 교회담임목사추천자 전형은 학생부 70% +면접30%를 반영한다. 일반계고교 전형은 1단계에서 내신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8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내신성적90% +면접1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40%와 실기 60%를 반영한다. 자기추천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면접을 각각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한편 교과성적 전형과 특성화고교 전형, 사회배려대상자 전형, 정원외의 농어촌출신자 전형과 특성화동일계출신자 전형, 고른기회 전형은 학생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정원외 디자인학부 제외). 학생부 반영방법은 모든 전형에서 1학년∼3학년 1학기 중 학기 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중 상위 3과목과 전 과목 중 상위 7과목을 반영한다.


이번 수시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서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입학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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