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에 올해 경로당 3곳이 신설된다.
인제군이 올해 1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북면 원통9리와 남면 신남1·3리 경로당 신설사업을 진행한다.
신설 원통9리 경로당은 사업비 6억3200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208㎡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배수관, 차량 진입로, 옹벽 공사 등을 마친 상태다.
또 신남1리 경로당은 6억1200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270㎡ 규모로 신축되며 연내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 27일 착공했다.
신남 3리 경로당은 사업비 4억4500만원으로 건축면적 165㎡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설계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