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유플러스, ‘프렌즈+ 미니’ 출시

  •  

cnbnews 선명규기자 |  2018.09.10 12:06:52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협업해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지원하는 신규 스피커 모델로 ‘프렌즈+(플러스) 미니’ 3종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렌즈+ 미니는 LG유플러스의 홈IoT 및 IPTV와 제휴 콘텐츠를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와 접목시킨 ‘프렌즈+’ 스피커의 후속 모델이다.

프렌즈+ 미니는 기존 프렌즈+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하면서 크기는 1/3정도 작아지고, 무게는 약 120g 줄었다. 스피커의 외형 디자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샐리’ 캐릭터와 ‘미니언즈’의 ‘밥’ 캐릭터가 적용됐다.

U+우리집AI의 영유아 영어 교육 서비스인 ‘파닉스(영어노래)’, ‘왕초보영어’ 등을 비롯해 쥬니버, 웅진북클럽 등이 보유한 3000여건의 인기동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6시간 사용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이동성을 확보해 성인들의 외출 시 레저 아이템으로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U+우리집AI에서 제공하는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찾아주는 U+tv(IPTV) VOD 검색, 말 한마디로 동시에 켜지고 꺼지는 우리집 IoT, 말로 찾는 네이버 검색, 주문에서 결제까지 말로 다 되는 쇼핑 등 주요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