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LINC플러스 학생서포터즈 '링플'의 1기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대)
창원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최근 산학협동관에서 LINC+ 학생서포터즈 '링플'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링플 1기 학생들은 LINC플러스사업단의 첫 번째 홍보 서포터즈로 임명돼 온·오프라인 홍보 및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링플 1기 6명의 학생들은 LINC플러스사업 비참여학과 학생들로 구성,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참여학과 학생들의 LINC플러스사업 참여의지를 더욱더 확대시켜 나갈 전망이다.
발대식에서 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링플 1기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역할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훈 단장은 “LINC플러스사업단의 첫 번째 홍보 서포터즈로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성과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INC플러스 비참여학과 구성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