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분수광장에서 ‘2018 광진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국대 LINC+사업단과 광진구청, 사회적협동조합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하 광사넷)이 주최하며 광진생협, 우리마을미디어협동조합 등 광사넷 회원사 40개 기관과 충주시 사회적기업 10개 단체들이 참가해 시민들로 하여금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라는 것.
행사는 판매존, 공연존, 홍보체험존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홍구 건국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공유대학형 도농교류 모델과 시민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