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세관, '추석명절 수출입 특별지원 대책' 시행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금 당일지급 등 기업지원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9.12 17:42:25

부산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제수용품 등이 원활하게 수급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성수품의 시장공급이 원활하도록 오는 26일까지 24시간 상시통관을 위한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 제수용품 등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검사해 신속통관 처리하고, 추석기간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하여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세관 근무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환급신청을 받고, 지원기간 중 신청된 환급건은 당일 선지급하고, 당일 지급이 곤란한 경우에는 국고은행에 다음날 지급되도록 요청해 환급금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세관은 추석 성수기에 편승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수입식품의 위해성분 함유 여부 등 통관검사 강화, 유통이력 집중점검 등의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