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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깨끗한 중랑 만들기 아침 대청소 클린데이' 참석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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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9.19 11:41:28

▲(사진=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힘써온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가 19일, 이른 아침 중랑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림시장 부근 700m 구간 지정한 명예도로인 우림 맛솜씨길 상가 도로에서 깨끗한 중랑 만들기 아침 대청소 클린데이에 참석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취지로 개최된 이번 클린데이에는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직원을 비롯해,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성택 망우본동주민센터 동장, 박철우 우림시장협동조합장, 망우본동소속 봉사단 등 총 75명이 참석했다.

깨끗한 중랑 만들기 클린데이 참석과 연계,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지역 주민센터 등을 통해 채용한 실버인력(만 60~70세)을 활용해 중랑센터는 물론, 망우역 사거리, 이마트 등 인근 도로와 골목 등을 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사진=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이와 관련해 이유환 센터장은 “중랑문화공감센터 반경 500m를 클린존으로 설정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클린데이에 참석한 우림시장협동조합 박철우 조합장은 “중랑문화공감센터 인근지역인 우림 맛솜씨길 상가 주변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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