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구 관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명절 성품 전달하고 (사진 좌측부터)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 신문균 부회장, 서구청 복지정책과 박재춘 과장,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 이성만 회장, 부산대병원 사회사업실 안금자 사회복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대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오후2시 부산광역시 서구청 본관에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추석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관내 1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백미 10Kg과 라면1박스 등을 전달하게 된다.
부산대학교병원 결식우려 아동 후원은 2000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약 370명의 직원이 매달 소정의 약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