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춘해보건대, 2019학년도 수시 1차 경쟁률 7.18대 1

일반고전형 물리치료과 50대 1로 최고 경쟁률 보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9.28 18:58:20


춘해보건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28일 자정)을 앞둔 오늘 오후 5시 기준, 정원 내 587명 모집에 4214명이 지원해 평균 7.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특별전형 대학자체기준전형으로 간호학과가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전형에서는 보건행정과가 34대 1, 일반고 전형에서는 물리치료과가 50대 1, 특성화고 전형에서는 보건행정과가 24대 1을 기록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물리치료과가 14.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학과가 11.5대 1, 보건행정과 7.75대 1, 응급구조과 7.67대 1 방사선과과 5.44대 1 순이었다.


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대학으로 재입학하는 유턴 입학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 대학 역시 106명 모집에 250명이 지원했다.


작년에 첫 모집을 시작해 많은 인원이 지원한 간호학과 만학도/성인재직자 전형은 9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13.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직업교육에 특화된 지식을 위해 전문대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김봉환 교무입학처 부처장은 “대학자체전형의 면접고사는 오는 10월 19일~21일에 실시하며, 면접의 주요항목으로 학생의 인성, 태도, 적성, 학과진학에 대한 의지 등 다양한 사항을 평가하는 만큼 자신만의 개성있는 강점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면접준비를 당부했다.


향후 모집 일정은 수시 2차(11월 6일~20일), 정시(12월 29일~내년 1월 11일) 순이며, 수시 1차 합격자발표는 11월 1일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