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지난 28일 현대 사회의 다양한 모빌리티(Mobility)를 주도적으로 연구할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을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은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됐다는 것.
연구원은 향후 7년 간 총 7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共)-진화(Co-evolution)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을 연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