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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T와 동산금융 활성화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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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8.10.02 10:10:50

KB국민은행은 KT와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인 NB-IoT(Narrow Band IoT) 기술을 활용해 동산담보 자동관제 플랫폼인 ‘KB PIM’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산금융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KB국민은행 메인시스템과 플랫폼의 연동 개발을 조기 완료하고 올해 안으로 ‘KB PIM(Personal property Intelligent Maintenance-platform)’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

‘KB PIM’은 NB-IoT 기반 올인원(All-in-one) 동산담보 자동관제 플랫폼으로 현장실사 없이 동산담보물의 위치 및 가동 여부 등의 관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고, 담보물 위치 이탈 또는 훼손 등 긴급 상황 발생시 KT의 그룹사인 KT텔레캅에서 긴급출동·현장조치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 측은 동산담보물에 대한 사후관리 자동화를 구현함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동산담보를 활용한 생산적 금융이 확대되고 은행은 동산담보물의 도난이나 훼손, 임의 매각 등을 방지할 수 있어서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고 담보안정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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