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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창의력 키우는 메이커교육 릴레이 강연

세계 메이커교육 현황과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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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0.04 12:39:55


부산시교육청은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5차례에 걸쳐 시교육청 대강당과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 등지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메이커(MAKER)교육 릴레이 강연'을 실시한다.

이 강연은 학교 관리자와 교사, 직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메이커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선 메이커교육 전문가들이 나와 세계 각국의 메이커교육 현황을 알려주고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부산교육청 대강당에서 4차례 강연이 열린다. 5일에는 ㈜브레이너리 정종욱 대표가 나와 ‘깨어있는 호기심, 조심스런 창의성 - 메이커교육을 통한 문제해결역량’ 주제로, 11일에는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가 나와 ‘이 시대에 내 꿈을 이루는 방법’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어 12일에는 유튜브 메이커다은쌤 운영자 전다은 씨가 ‘메이커 페어를 통해 본 외국의 메이커 문화 사례와 학교에서의 메이커교육 고민’ 주제로, 19일에는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가 ‘미래사회 변화와 미래교육의 본질’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26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일산동고등학교 이광재 교사가 ‘학교 안 교과 속의 메이커교육’ 주제로, 영등포고등학교 김주현 교사가 ‘세상은 왜 메이커교육을 이야기 하는가’ 주제로 각각 강의하며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제시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한 미래교육의 하나로 메이커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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