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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대비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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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0.06 09:03:55

▲경남농협은 5일 경남농협 대의원회의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농업인 피해 사전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대비 대책회의를 열었다. (사진=경남농협)


경남농협은 5일 경남농협 대의원회의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농업인 피해 사전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대비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달 29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회의를 주관한 하명곤 본부장은 “특히 이번태풍 예상경로가 우리지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더욱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벼, 과수 등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모든 임직원은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의 이동경로, 강풍·강수량 등 주기적파악 ▲농업재해 발생 신속파악 및 보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남농협 119봉사단 비상체계 구축 ▲농작물 재해보험 신속한 손해평가 실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 태풍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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