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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광주시당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 공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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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8.10.07 19:35:08

▲더민주 광주시당 강수훈 대변인.(사진=더민주광주시당)

더민주 광주시당 강수훈 대변인은 7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rk 숙의 민주주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공정한 공론화가 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대변인성명을 내고 “11월로 예정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의제가‘건설의 찬반’을 묻는 것으로 결정된다. 찬성과 반대 입장도 첨예하다.”면서 “지금 이 시기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이하 위원회) 운영의 책임주체인 광주시와 위원회는 중립적 역할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시 산하기관이 도시철도 2호선 찬성홍보에 나서는 등 중립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시민들로 하여금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이미 결정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한다.”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광주시는 위원회 ‘운영’의 책임주체일 뿐 어떤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다. 위원회 역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독립적인 위상을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위원회는 광주시민들이 올바른 분석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언어와 자세한 설명으로 시민들이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면서 “충분한 숙의와 토론 끝에 도출된 결론일 때에만 광주 시민들의 지지가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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