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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전남 김영록 지지율 61.3%…3개월 연속 1위

경북 이철우, 대구 권영진, 제주 원희룡, 전남 이용섭 순…서울 박원순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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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8.10.08 13:31:09

▲(자료=리얼미터 제공)

전국 17개 시·도지사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무수행 지지율 61.3%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위에 오른 반면 박남춘 인천시장이 최하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830일 광역시도별 1천명씩 총 17천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김 지사의 지지율은 전월 대비 1.7%p 상승한 61.3%로 지난 816일 발표한 지방선거 후 첫 여론조사 때부터 3개월 연속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가 3.4%p 상승한 58.8%2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톱3 안에 들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은 2.3%p 오른 58.1%3위를 이어갔고 원희룡 제주지사가 56.6%4, 이용섭 광주시장이 55.8%5, 송하진 전북지사가 55.7%6위 이춘희 세종시장이 54.3%7, 최문순 강원지사가 53.0%8, 이시종 충북지사가 52.7%9)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박원순 서울시장은 50.5%10위를 기록했고, 11위 양승조 충남지사(48.6%), 12위 이재명 경기지사(45.3%), 13위 허태정 대전시장(43.6%), 14위 김경수 경남지사(42.3%)로 나타났으며, 지지율이 30%대를 보인 최하위권에는 15위 송철호 울산시장(37.8%), 16위 오거돈 부산시장(36.1%), 17위 박남춘 인천시장(34.0%)이 기록했다.

 

또한 17개 시·도지사 전체에 대한 긍정평가는 평균 49.7%8(47.2%) 대비 2.5%p 올랐다. 부정평가 역시 평균 36.1%8(32.9%)보다 3.2%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9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19세 이상 광역시도 주민 8,500(시도별 500)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7,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1%로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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