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활동 모습. (사진=도공 부경본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0일 부산 SEALIFE 아쿠아리움에서 창원시내 소외계층 아이들과 함께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계획단계부터 아이들과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본부는 관내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예정된 체험활동을 과감히 변경했으며, 참여아동 연령층과 숫자, 행사일정 등 세부사항도 6곳의 시설관계자와 지속 협의해 결정했다. 그 결과 6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