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육 혁신을 위해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2018학년도 후기 강의 베스트 티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학년도 후기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에는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채지영 교수, 사회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장준 교수,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배상준 교수가 선정됐다.
자연과학·의학·공학계열에는 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 윤혜섭 교수,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박기수 교수,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이상현 교수, 공과대학 신산업융합학과 서철승 교수가 꼽혔다.
아울러 교양계열에는 상허교양대학 정혁준 교수와 구민오 교수, 토론식 부문에는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 배승희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