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18.10.17 08:06:54
▲광주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 동구2)의원
이날 박 의원은 ‘사업하기 좋은 광주’와 ‘일하기 좋은 광주’가 균형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동 정책 전반을 연구하고 과제들을 개발해 중·장기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각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노동문제와 관련, 적정임금보장과 안정적 노동환경 구축 방안, 비정규직문제, 근로시간,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정책, 질병과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안 등동등한 노사관계 및 부당한 대우와 처우 등에 관한 방안을 요구하고 광주시의 적극적인 실행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3대 전략 중 ‘사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