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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이학기교수, '건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건설산업관리제도 조기 정착 및 지역 건축문화 발전 기여 등 공적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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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0.17 15:18:26

▲이학기 동아대 건축공학과 교수(오른쪽)가 '제14회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건축학회)


동아대학교는 건축공학과 이학기 교수가 최근 국토교통부 '제14회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 창건일을 기념, 건축 산업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올해로 20여 년 째 동아대에 재직하고 있는 이 교수는 건축시공 및 사업관리 영역에서 많은 후학을 양성하고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건축교육자로서 모범을 보인 점과 부산·울산·경남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왕성한 학술활동,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건축시공 및 사업관리 분야 저서 7권과 SCI논문을 포함 70여 편의 논문 게재, 100여 편의 국내외 학술대회 논문을 발표했다. 또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장과 한국건설관리학회 부회장 및 영남지회 회장을 역임, 부울경 지역 창조적 건축디자인 창출과 '건설사업관리(CM)제도' 국내 조기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직속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과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 위원, 2018년 평창올림픽 대회관련시설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등 많은 건축 관련 심의 및 기술자문 등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 교수는 “큰 상을 수상해 기쁘고 앞으로 건축 발전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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