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오후 3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전기고등학교 전형업무 관계자 회의'를 갖는다.
회의는 고입전형을 먼저 실시하는 특성화·마이스터고와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등 전기고등학교 교감과 전형업무 담당자, 중학교 교감과 3학년부장, 진로상담부장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회의에선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지원 자격 ▲사회통합전형 지원자격 ▲특성화고 전형 방법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방법 ▲타시도 전입생 봉사활동 성적 산출 요령 ▲고입업무지원시스템 사용 방법 등 올해 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처리 지침을 안내한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서 진학할 고등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교사들이 올해 고입전형을 충분히 이해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