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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선수단, 제99회 전국체전 '금2·은4·동4' 성과 거둬

35년 만에 금메달 딴 야구 비롯, 태권도·레슬링 등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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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0.24 11:56:38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동아대 야구부가 한석정 총장, 신기옥 스포츠단장, 이재헌 감독, 권동식 코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스포츠단이 지난 18일 끝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의 성과를 거뒀다. 3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야구를 비롯, 태권도와 레슬링, 씨름, 육상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가장 많은 메달이 나온 종목은 태권도다. 변길영(3) 선수가 남자 87kg급에서 금메달을, 천동수(4)·전민성(2) 선수가 각각 남자 74kg급과 58kg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전효빈(4) 선수는 남자 68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슬링부는 3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윤석기(3) 선수는 남자 자유형 61kg급 은메달을, 이영진·정재민(2) 선수는 각각 남자 자유형 70kg급과 97kg급 동메달을 차지했다.


씨름과 육상에서도 메달을 1개씩 땄다. 씨름 정찬우(1) 선수가 경장급(75kg) 은메달, 육상 조민지(2) 선수가 여자 장대높이뛰기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동아대 선수단은 부산시에 모두 10개의 메달을 안겨준 가운데, 특히 야구부는 부산시 대표로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지난 82년과 83년 제63~64회 전국체전 2연패 후 35년의 공백 끝에 값진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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