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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삼천리와 손잡고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 보급

"오는 2019년까지 194억 원 투입해 도시가스 보급률 81%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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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10.24 17:00:47

▲24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 협약식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왼쪽)과 안민호 ㈜삼천리 운영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삼천리와 손을 잡고 에너지 취약지역 줄이기에 나섰다.    

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철모 시장과 안민호 ㈜삼천리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19년까지 194억 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보급률을 81%로 높이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시설 설치비용 대비 세대수가 적거나 경제성이 낮아 그동안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했던 농어촌 등 에너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돼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종 도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반시설인 도시가스 공급 시설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도시가스와 같이 보편적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다. 도시가스 조기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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