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평생교육대학 사회복지학과 윤방원 학생이 한국자유총연맹 포상식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와이즈유)
와이즈유(영산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사회복지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윤방원(50세) 학생이 지난 10월 2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64주년 기념 2018년도 국가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총무부장으로 재직중인 윤 씨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가 전국 최우수 지부로 활동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자유민주주의 신장발전과 올바른 시민정신 함양, 획기적이고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윤 씨는 "와이즈유 평생교육대학 학생회 간부로 활동하면서 등반대회, 한마음 체육대회, 학교홍보서포터스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학교 발전과 학우들의 화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성인학습자전형으로 와이즈유에 입학한 윤 씨는 평생교육대학 사회복지학과 총무를 거쳐 올해는 평생교육대학 학생회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윤 씨는 2002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 사무국에 입사해 탁월한 기획과 조직관리능력, 그리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2009년 부산시지부 총무부장으로 승진되어 현재까지 17여년 동안 자유총연맹의 일선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