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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서상동 원룸 화재 피해자 지원 성금 전달

김해문화의전당 등 소속 기관 직원 자발적 참여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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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0.28 09:03:07


(재)김해문화재단은 최근 김해시 서상동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 김해생명나눔재단을 통해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명호 김해문화재단 사무처장은 25일 김해생명나눔재단을 찾아 성금을 전달한 후, 이번 화재로 참변을 당한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 3세들을 애도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재단 소속기관인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임직원 총 251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의 쾌유를 소망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이웃이 당한 불상사에 직원 모두가 안타까워했고 이에 자발적인 모금운동에 나섰다”며 “특히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 학생들이 겪은 아픔에 대해 깊은 애도와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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