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2018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 스포츠·문화체험' 행사를 열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26일 '2018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 스포츠·문화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25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암벽등반, 골프 등 스포츠 체험활동과 201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스냅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