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NH농협은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 및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로 전국에서 37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70명의 직원이 이날 본선에 올랐다는 것.
대회에서는 부산대학교지점 김주아 차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평창군지부 박분영 과장, 은상은 본점영업부 정재훈 과장과 남대문금융센터 김혜지 계장, 도봉지점 김은희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사업은 은행의 필수사업으로, 실력 있는 외환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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