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가 26일 마산 합포구와 통영시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찾아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8년 ‘행복한 보금자리 PLUS, 희망 에너지 PLUS’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는 지난 26일 마산 합포구와 통영시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찾아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8년 ‘행복한 보금자리 PLUS, 희망 에너지 PLUS’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 내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의 집을 선정해 매년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도 총 4개소의 대상 가구를 선정해 주거개보수 사업을 펼쳤다.
경남에너지는 “빈곤가정 주거개보수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사랑나눔 희망에너지를 지역사회와 이웃에 전파해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주거개보수 사업 이외에도 재가장애인 여가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남장애인 체육회 후원, 장애인 축구단 후원, 이주민 축제 MAMF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