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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대포차 이용 불법 렌터카 일당 4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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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0.31 17:02:00


불법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며 고가의 외제차와 대포차를 유통해 수 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1일 장물취득, 횡령, 미등록전매, 미등록사업 위반 혐의로 최모씨 등 4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급전이 필요한 신용불량자로부터 담보로 잡은 차량으로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확보한 고가의 외제차 등 대포차량을 빌려주는 수법으로 16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수익에 눈이 멀어 운전면허가 정지된 사실을 알면서도 무면허 고객에게 차량을 대여한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불법 렌터카 업자들을 국세청에 통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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