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영 교수. (사진제공=부경대)
부경대학교 양지영 교수(식품공학과)가 2018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 교수는 지난 30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산학협력 및 기업 간 협력활성화를 통한 지역전략‧특화산업 발전, 바이오소재 분야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으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특히 바이오헬스, 지능형기계, 초정밀융합부품,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양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1건의 중소기업 융복합과제 발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으로 중소기업 매출 및 고용 증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