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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국제거래와 법',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기존의 '동아법학'과 함께 법학 관련 등재지 2개 보유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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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1.06 16:10:21

▲동아대 법학연구소 학술지 '국제거래와 법' (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국제거래와 법(International Business Transactions Law)'이 2018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동아대 법학연구소는 기존의 '동아법학'과 함께 두 개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보유하게 됐다. 국내 대학에서 이처럼 법학 관련 등재학술지를 여러 개 보유한 경우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거래와 법'은 지난 2009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개원에 맞춰 동아대 법학연구소가 발간해오고 있는 국제거래 분야에 특화된 학술지다. 지난 2015년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매년 심사를 받아왔으며, 이번에 등재학술지에 선정됨으로서 그 권위와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국제거래와 법'은 ▲연간 학술지 발간실적 ▲학술지 및 수록논문의 온라인 접근성 ▲주제어 및 논문 초록의 외국어화 ▲논문 게재율 ▲편집위원의 균형성 등 ‘체계평가’와 ▲논문집의 구성과 체제의 완전성 및 가독성 ▲투고논문 심사제의 구체성 및 엄정성 ▲논문초록의 질적 수준 등 ‘정성평가’ 모든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국제거래와 법'에 대해 "국제거래에 특성화된 동아대 로스쿨이 지향하는 바를 잘 구현했고, 해마다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며 여기서 발표된 논문을 학술지에 싣도록 유도함으로써 국제화와 특성화를 잘 실현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소장은 "그동안 학술지 발행과 학술대회 진행을 지원해준 대학본부, 전임 연구소장인 이종근 교수님, 이점인 교수님 및 편집위원장으로 수고해 주신 최성수 교수님과 조동재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편집위원 교수님들, 좋은 논문들을 발표해주신 국내외 많은 학자 분과 실무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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