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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경기도의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 이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경기도 서해안에 대한 부정적 시각 확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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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11.07 13:41:57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제332회차 제2차 정례회에 앞서 오진택 경기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 서해안권 주요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한 경기 평화관광벨트사업 촉구' 주제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으로 인해 화성을 비롯한 경기 평화관광벤트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음을 꼬집었다.

오진택 의원은 지난 2005년. 폐지된 매향리 토지에 도비 85억 원을 지원받아 아시아 최대 유소년야구장 드림파크를 완공했고, 국비 424억 원을 지원받은 매향리 평화 생태공원 조성과 평화기념과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는 현재 한국마사회, 농우바이오, 수원축협 등과 함께 여러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그러나 화성시 서해안 지역이 수원군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경기도 서해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에코팜랜드 사업에 참여한 한국마사회는 소음에 민감한 말을 키우는 조련단지 조성에 앞서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여부를 계속해서 문의만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오 의원은 서해안 관광벨트가 평화관광벨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해안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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