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7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함께 열린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는 한림대학교 김동현 교수의 '부산시 건강수준과 건강형평성'에 대한 발표와 안병선 부산광역시 건강관리과장, 허목 부산광역시 남구보건소 소장, 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의 토론이 진행됐다.
보건대학원 문덕환 원장은 "인제대 보건대학원은 지난 30년간 공공의료 개선에 큰 역할에 크게 기여했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의 공공보건의료 질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원로교수, 졸업생, 재학생 및 교직원등 약 300명의 함께했다.
인제대 보건대학원은 1988년에 개원해, 인제대의 건학 이념에 따라 '인덕제세'의 정신을 바탕으로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 보건인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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