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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서부다행복문화예술축제' 열어

사하·영도다행복교육지구 학생, 학부모, 교원, 주민 등 1,2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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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1.12 11:53:57


부산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사하구와 영도구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교원, 마을활동가 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부다행복문화예술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사하구청, 영도구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인 사하구의 '찾아가는 창의 수업', 영도구의 '문화예술협력교사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익힌 기량을 펼치는 행사다.

축제는 사하다행복교육지구의 경우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울림한마당'으로, 영도다행복교육지구의 경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문화예술축제'로 각각 열린다.

이 가운데 '사하다행복어울림한마당'은 17개 초·중학교 19개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공연을 비롯해 5개 초·중학교와 1개 마을공동체의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 등으로 이뤄진다.

또 마을 교사들이 1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내년에 운영할 '찾아가는 창의 수업' 프로그램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영도다행복 문화에술축제는'는 17개 초·중학교 18개팀의 밴드 연주와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또 6개 초·중학교 8개팀의 지난 1년간 교육활동 결과물도 전시한다.

백동근 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학교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운영한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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