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KB국민은행 길동종합금융센터가 입점한 건물로 KB증권 강동지점 이전을 통해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62개로 확대했고, CIB복합점포 9개와 더불어 총 71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는 것.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종합금융센터 중심의 지속적인 복합점포 확대로 WM과 기업금융의 협업을 통해 기업고객 대상 법인자산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