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는 16일 2018년도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함정오 대표이사의 사표를 수리하고, 사외이사로 이갑준(현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응주(현 동명대학교 부총장 ), 김종춘(현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함정오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 시정 개혁에 맞추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벡스코는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빠른 공모절차를 진행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