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대한전기협회(서울 가락동 소재)에서 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전현경)와 'IT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IT여성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IT여성기업 제품 구매 확대와 발전산업 분야 내 IT여성기업 신기술 도입을 지원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 IT여성기업 제품 구매 촉진 △ IT여성기업의 공공분야 시장진출을 위한 우수기업 적극 홍보 △ 발전산업분야 IT여성기업 신기술 도입 검토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IT 여성기업이 발전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0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의 발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현장에서 8.1억 원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여성기업 일자리 창출과 발전산업 분야 내 여성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