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청종합사회복지관, ‘드로잉러브’ 수채화 전시회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의 지원 사업 통해 운영된 장애인 프로그램 작품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8.11.17 15:15:09

(사진=대청종합사회복지관)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은 지난 16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사업 ‘드로잉러브’ 수채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한 해동안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센터장 전정하)의 지원 사업을 통해 운영된 장애인 프로그램의 작품으로 수채화 총 30여점이 전시됐고, 관내 장애인 한지공예 프로그램인 ‘대청공방’의 한지공예 작품 30여점 또한 함께 전시됐다.

 

내빈으로 마사회 전정하 센터장,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 운영위원장(일원중앙교회 이광우 담임목사)이 자리해 축하인사말을 전했고, 장애인 참여자 2명의 프로그램의 소감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장애인들의 재능이 담긴 작품을 통해 당사자에게는 보람을, 지역 주민에게는 장애인식에 대한 재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Drawing Love’는 장애로 인해 제약이 있었던 여성장애인에게 미술활동을 매개로 배우고, 감상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등 여가문화의 경험과정 속에서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삶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