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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활력 넘치는 민생도시 만들겠다“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복지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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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1.19 16:26:38

김진규 울산 남구 청장은 19일 “주민의 뜻 담은 행정을 통해 소회됨 없는 국민복지에 역점을 두고 활력 넘치는 민생도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울산광역시남구의회 제214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9년 울산광역시 남구 예산안 제출에 앞선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시한 6대 구정운영 방향은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미래사회의 희망, 청년에 투자 확대 ▲ 사회 안전망을 통한 희망복지 구현 ▲ 안심도시 남구 구축 ▲ 건강․활기 넘치는 살고 싶은 도시 조성 ▲ 교육·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삶의 질 개선 등이다.

김 청장은 “맞춤형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문 인력 전문가 등으로 인력풀을 조직·운영하고 기업 허가 원스톱 서비스, 일자리창출 종합지원센터 설치, 안전이 보장된 전통시장 조성, 도심 속 공터 활용한 직거래 장터 및 플리마켓 운영으로 주민활력지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희망 키운 미래를 위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청년 전담팀을 꾸리고 일자리카페 신설, 청년 워라밸 사업 확대 추진, 우수 청년 창업가 육성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외됨 없는 따뜻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어르신 돌봄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고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무거건강지원센터 및 행정복지 복합 해피투게더타운, 장애인 행복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등 건강과 행복을 이웃과 함께 누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2019년도 예산은 국가적인 대내외 경지불황 등으로 세입예산 규모가 줄어든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제외하고 주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효율성에 초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남구의회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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