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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이영자’ 현상 탓”

“文대통령 일 못 하게 하려는 ‘反文연대’ 움직임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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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8.11.20 14:45:39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0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0대, 영남, 자영업자에서 굉장히 낮게 나오고 있다”며 “이것은 ‘이영자’(20대·영남·자영업자) 현상”이라고 분석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0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0, 영남, 자영업자에서 굉장히 낮게 나오고 있다이것은 이영자’(20·영남·자영업자)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박 의원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인용하며 지지율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더라. 20대에서는 (지지율이)85%에서 56%,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부정평가가 49%, 자영업자 (지지율)50% 미만이라면서 이를 이영자 현상이라고 칭하면서 하지만 대통령이 지지도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대통령은 출마를 안 하실 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 의원은 야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반문(반문재인)연대움직임과 관련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현재 비핵화, 경제, 노동, 적폐청산, 사법 등 5개 부분에서 굉장한 파장이 몰려오고 있고, 대통령은 이를 국회·국민과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야 하며 이런 대통령을 두고 일을 못 하게 반문연대를 구성하자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금강산관광 20주년 기념 남북 공동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 의원은 이번 방북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내가 정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적 의견을 북측과 나눴다. 답방했을 때 어떤 일이 있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나에게 물었다고 소개했으나 자세한 말은 아꼈다.

 

그러나 박 의원은 비핵화를 위해서나 한반도평화를 위해서 반드시 김 위원장은 답방해야 한다“(그래야) 약속을 지키는 지도자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약속을 지키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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