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다목적체육관 건립 첫삽…2020년 준공 예정

허 시장 "지역별 균형있는 체육시설 확충 노력"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2.01 08:28:50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창원축구센터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현장에서 첫삽을 뜨고 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30일 오후 성산구 사파정동 창원축구센터 내 건립현장에서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다목적체육관을 기존 축구센터 내 총사업비 99억원 투입해 연면적 3927.07㎡(지상 2층) 규모의 실내체육관으로 오는 2020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실내체육관은 배드민턴(20코트), 탁구(64테이블), 농구, 배구, 족구 등이 가능한 최신식 전천후 체육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되면, 전국 단위의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다목적체육관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지역별로 균형있게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