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산점은 2년 5개월의 매장 개편(MD)을 마치고 지역 상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백화점으로 오는 7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점 신관 증축은 과거 주차장 및 호텔로 이용되던 부지에 6개층(B1F~5F), 영업면적 8900m²(2700평) 규모로 설립했다는 것.
신관은 지역 맞춤 라이프스타일 컨셉관으로 고객을 위한 열린 공간 중심으로 구성하고 본관은 쇼핑 중심의 패션관으로 화장품·스포츠 등 우수한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기존 안산 고객 및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 약 3만여 가구의 수요를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