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울·경 도시가스 5개사, 비상사태 공동 대응 MOU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2.04 09:08:07

 

부산·울산·경상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하는 5개 도시가스사가 가스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경남에너지, 부산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지에스이 등 5개사는 지난 29일 각 사 안전관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에 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남권 도시가스사들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실시됐다.

 

본 협약으로 영남권 도시가스 5개사는 지진, 중대재해,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정기적인 합동 비상대응훈련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경남에너지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권 도시가스 공급권역에 보다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며, 가스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해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5개사는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내년 상반기부터 'SHE 및 법/규정 개정 정기 교류회'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