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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용노동지청, 골프장 캐디 성희롱 예방 사업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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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2.06 16:51:59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김종철 지청장)은 6일 오전 11시 울산지역 5개 골프장과 '골프장 캐디 성희롱 예방을 위한 사업주 간담회'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골프장 별 성희롱 예방 활동, 성희롱 발생시 대처 및 피해자 보호방안과 고객에 대한 성희롱 사전예방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해고 등 불이익 금지, 폭언·성희롱 등 금지 요청 문구 게시·음성안내, 고객응대근로자의 건강장해 발생 시 업무 중단·전환, ‘직장내 성희롱 자가진단 앱’과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동영상’ 활용 등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5개사는 골프장 이용객에 의한 성희롱의 심각성에 대해 문제인식을 함께 했고, 일부 골프장은 폭언·성희롱 예방 홍보 포스터·플랜카드 게시,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골프장 출입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철 지청장은 "골프장 회원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전 예방에 힘쓰도록 권고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특별감독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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