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아시아 유력 금융지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이 선정한 ‘2018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Best Global Bank in Korea for 2018)’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애셋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16년 연속이라는 것.
애셋지는 ‘2018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The Asset Triple A Country Awards 2018)’에서 씨티은행을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태국의 최우수 글로벌 은행(Best Global Bank)으로 뽑았다.
16년 연속 선정된 한국씨티은행 외에도 씨티는 인도네시아, 대만, 인도 등 다수 국가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16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