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비키니 몸매’ 오윤아 미시족‘ ’김윤아 아기엄마 다이어트‘
노출이 심한 한 여름 더위에 이들 3 여인이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네티즌사이에서는 3 여인에 대해 검색어가 상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우선 배우 손지창의 배우자이자 탤런트 오연수의 비키니 외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S라인을 부러워하는 층은 주로 40대 여성층으로 여름에 남다른 몸매로 40대의 기분을 내고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드라마 '달콤한 인생'(MBC)에서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오연수는 37살인데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방법으로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방식이 아닌, 운동으로 다져진 에스라인에 많은 팬들이 '매력적이다' '오히려 더 섹시하게 느껴진다'는 듯한 호평을 쏟아냈다.
이와함께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졌지만 오윤아가 보여준 완벽하고 육감적인 바디라인은 놀라울 정도”라며 ‘영 미시’, ‘스키니 맘’ 으로 불리며 결혼 후 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탤런트 오윤아가 최근 40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연수의 비키를 능가하는 섹시 몸매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됐으며 ‘Wannabe 오윤아’라는 컨셉으로 남성과 여성의 시각으로 구분하여 촬영한 점이 특징이다.
남성들이 궁금해 하는 오윤아의 매력과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오윤아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도발적이고 야릇한 섹시미부터 패셔니스타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담았는 것이 화보 관계자의 전언.
또 ‘우리 애 때문에 다이어트 성공했다’ 자우림 김윤아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다른 방법이 있었다기 보단 계속 일을 했다. 100일전 아기들은 자다가 4~5번씩 깨니까 아기 보는 것도 고강도 훈련 트레이닝이었다"며 화제가 되고 있다.김윤아는 노트북에 저장된 8개월 아들 민 재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VJ출신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에 관한 질문에는 "음악을 한 후로 단 1초도 후회하지 않았다. 음악을 계기로 남편도, 아이도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남편과는 친구로 10년동안 친구로 지냈다. 2살 연하라 편하게 동생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